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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성소리보존회 정기공연, 선미숙의 열네 번째 소리 이야기

이기장 기자

입력2025.09.03 19:28 수정2025.09.16 19:29

김세종제 춘향가 ‘시절 인연’ 공연

(사)보성소리보존회 정기공연이 9월 14일 보성판소리성지에서 선미숙의 열네 번째 소리 이야기 김세종제 춘향가 ‘시절 인연’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정기공연은 (사)보성소리보존회 주최‧주관으로 보성군과 IDC국제델픽위원회, 한국판소리보존회 전남지회, (사)명인 명창추모사업회, K-국악 판소리합창단 후원으로 열린다

선미숙 (사)보성소리보존회 이사장은 모시는 글에서 “이번 무대는 (사)보성소리보존회의 열네 번째 정기공연으로 김세종제 춘향가 ‘시절 인연’을 주제로 판소리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하고 지역 문화 예술창달에 기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선 이사장은 이어 “김세종제 춘향가는 동편제를 기본으로 서편제의 섬세함이 더해져서 정응민 선생님에 의해 꽃피워진 보성소리이며, 성창순 선생님께 이어져 온 소리로서 예술적, 학술 가치가 높이 평가 되고 있는 소리이다”라고 전했다.

선미숙 이사장은 “스승님께서 ‘사람이 만들었겠냐, 신이 만들었지’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언젠가는 멋진 소리를 해내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용기내어 춘향가‘시절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또다시 소리의 막을 열어 보고자 한다”라며 “이번 공연은 K-국악합창단의 ‘백발가’와 춘향가 ‘갈까부다’ 대목을 시작하여, 제가 춘향가 중에서 춘향과 이 도령과의 만남과 사랑, 이별, 신관 사또 행차, 기생점고, 군로사령 대목을 이명식 명인의 북장단에 소리하며, 김병혜 명창과 김보배 명창, 김예빈 명창의 민요뱃노래가 윤암현 명인과 김민지 명인의 기악 반주에 멋지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 지원과 후원을 해주신 보성군에 감사드리며, 지역민, (사)한국판소리보전회 전남지회, K-국악 판소리합창단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판소리의 본고장이자, 보성소리의 터전인 이 지역 출신의 선미숙 명창이 김세종제 춘향가 전반부를 담당하여 보성소리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선미숙 명창은 현재 보성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여류명창으로 특히 보성소리 춘향가를 보존하고 이어 가고자 후진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선미숙 명창은 처음 소리를 시작한 지 44년이란 세월이 흘러 어느덧 중견의 소리꾼을 넘어서고 있다. 1981년 춘향가 초 앞을 시작으로 2015년 수정까지 마치면서 지금껏 수련하고 있지만, 춘향가야말로 최고의 소리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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